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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June News 

 

June25

일본에서 첫 쇼프로 출연하는 왕비

왕비가 자꾸 일본에 가니 샘이 많이 나네요. 왕비는 어제(24일) 일본으로 떠났는데요. 홍콩 신문에는 쇼핑하러 놀러간다고 났지만, 제가 알기로는 일본의 최고 인기쇼 중의 하나인 HEY HEY MUSIC CHAMP라는 프로그램에 나가려고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27일에 있다는군요. 이 프로그램은 두명의 남자사회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같이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는 따로 부르는 프로그램이에요. 특이할 만한 점은 앞에 출연한 가수들은 사회자가 다른 가수와 이야기를 나눌 때, 뒤쪽에서 앉아서 자기네들끼리 논다는 점이죠. 자기네들끼리 이야기 하거나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거나, 책도 보든가? 흠, 하지만 페이는 거기서 말도 안통하고 혼자 놀 것도 없어서 출연만 하고 앉아있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언젠가 한국에 와서 "이소라의 프로포즈"에도 나오길 기대하면서....

June21

왕비 연말경 한국 콘서트 계획

홍콩의 사과일보(apple daily)에 따르면 왕비가 8월부터 계속되는 세계순회 콘서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9월부터 12월사이에 한국을 비롯한 대륙의 각 도시에서 15회의 순회콘서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 순회콘서트에서는 더 이상 전남편 두유가 드럼을 치지 않을 거라구요. 현재 북경, 홍콩 등지에서 왕비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중에 적당한 연주자를 물색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에 대해 한국의 왕비팬들은 매우 들뜨고 기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기 전에는 믿을 수 없겠지요. 현재 한국의 어떤 기획사와 콘서트 준비를 논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구요. 하지만 일단 현재 곧 촬영 예정인 왕가위 감독의 영화 [2046]이 연말까지 완성된다면, 그 영화의 여세를 몰아서 한국에 와서 콘서트도 열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eyes on me]를 계기로 한국의 일음매니아들에게도 그 인기를 높인 만큼 콘서트의 성공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어쨌든 더 두고 기대해 볼 일입니다.

영화 [2046]에서 왕비는 천년여왕(?)

영화 [2046]에 대한 소식들이 조금씩 조금씩 전해지고 있는데요. 며칠 전 왕비는 영화속의 의상과 스타일을 맞춰보았는데, 그 스타일이 [천년여왕](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키무라 타쿠야는 흑무사이고, 유가령은 나비부인, 양조위는 기계인간, 그리고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했던 장진은 흑무사의 또 다른 모습을 맡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옷을 입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 3분가량의 모노연기도 펼치도록 명령받았는데요. 키무라타쿠야를 비롯해 왕비까지 모두 3분간의 모노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각자 자신에게 가장 편한 언어로 연기하라고 하자, 키무라 타쿠야는 당연히 일본어, 왕비와 장진은 국어, 양조위는 광동어로 연기했으나, 유가령은 소주어(蘇州語)로 연기를 했다구요. 왕비의 모노연기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또한 일본에서 온 인기배우 키무라 타쿠야의 취재경쟁 때문에 왕비,유가령, 양조위등은 찬밥신세가 되었다는데요. 타쿠야를 취재하려는 한 기자에게 밀려서 왕비는 넘어질뻔했다구요. 다행히 중심을 바로 잡아서 넘어지지는 않았고, 왕비는 그 촬영기자에게도 "조심하세요"라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하며 화를 내지 않았다구요.

  June17

홍콩으로 돌아와 영화 2046 준비

북경에서 돌아온 faye는 영화 2046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키무라 타쿠야도 홍콩에 와서 이 영화에서 입을 의상과 분장 스타일등을 실험할 예정인데요. 왕비는 어제 그 스타일 매치를 해보았다는군요. 아래 사진은 맞춰보고 나오는 왕비의 모습이구요. 기자들이 스타일이 맘에 드냐고 묻자 웃기만 하고 대답은 하지 않았다구요. (굉장히 특이했을까요?) 벌써부터 이렇게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네요.

June15

PEPSI 광고 촬영하는 FAYE

북경에서 펩시콜라 광고를 촬영하는 왕비의 사진이 파파라치들한테 몰래찍혀서 신문에 나왔네요. 멀리서 찍어서 흔들리고 화질도 안좋아 잘 알아볼 수는 없지만, 한번 보세요.

왕비는 이 광고를 위해서 광고촬영 스탭들이 묵고 있던 왕부(王府)호텔로 거처를 옮겨서 밤늦게까지 회의를 했구요. 드디어 12일 북경의 한 80년된 고풍의 건축물에서 촬영을 시작한 왕비는 매우 기분이 좋아보였다구요. 촬영하는 내내 자신이 직접 작곡한 비교적 빠른 광고곡을 내내 흥얼거렸구요. 음악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몽유]를 부를 때처럼 자유로운 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또 특이하게 생긴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촬영이 되었다구요. 사과일보에 따르면 이 광고는 다음주면 완성이 되어서 8월쯤에 방영되기 시작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합니다.

June10

PEPSI & FAYE

오늘부터 펩시콜라 광고를 촬영하는 FAYE에 관한 대만 신문 민생보의 6월10일자 기사입니다.

북경으로 돌아간 왕비는, 오늘부터 펩시콜라 광고 촬영을 시작한다. 사람들은 그녀가 이번 북경에 간 것은 가정사를 처리하기 위함이라고 추측했지만, 사실 왕비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자신의 일에 100% 매진하고 있다. 비록 이혼으로 인해 잠시 광고가 미루어지긴 했지만, 왕비는 천후로서의 직업정신을 잃지 않고 현재 이미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광고곡을 완성하였다. 곡중에는 그녀의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이 잘 나타나있으며, 펩시콜라도 광고를 왕비의 음악성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이 광고는 7월이면 홍콩,대만등 아시아각지에서 볼 수 있다.

왕비의 이번 광고는 14일동안이나 계속해서 찍게 되는데, 이번 광고촬영에 동원된 스탭들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고수들이며, 촬영하는 지역 역시 왕비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북경으로 삼았다. 이번 왕비의 스타일은 어떻게 새로운 변화를 주어 화제가 될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장숙평에게 자신의 새로운 스타일을 맡겼다고 한다.

이전에도 항상 함께 작업을 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ZING은 이번 스탭들중에 포함되지 않았고, 왕비의 새로운 화장은 최고기밀이다. 홍콩방면에서는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왕비의 결혼생활에 위기가 닥친 그 기간동안 그녀는 항상 화장을 하지 않고 거리에 나와 추격을 당하고 사진이 찍혔었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오히려 "왕비는 화장하지 않은게 화장한 것 보다 더 예쁘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사건이 지나간 후, 왕비가 어떠한 모양으로 새로이 모습을 바꿀지 광고인과 팬들에게는 주목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광고곡은 왕비가 홍콩에서 자신이 직접 창작한 것으로 곡중에는 그녀의 심정과,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는 인생에 대한 생각이 나타나있다고한다. 펩시콜라측에서도 그녀의 음악에 대해 매우 좋게 보았으며, 모든 광고를 그녀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여기서 예견해보건대, 왕비의 펩시콜라 광고는 그녀 개인의 매력으로 충만할 것이며, 어떤 상업성이나 시장성으로 그녀를 묶어놓지 않을 것이다. 왕비는 광고촬영을 마치고 이어서 개인 앨범을 녹음방면도 구상중에 있다. 새로운 왕비가 무대로 어서 돌아오길 고대하는 바이다.

이외에도 사과일보에 따르면, 펩시콜라에서는 왕비얼굴이 새겨진 캔을 이용한 상품과 왕비의 특별 인터뷰 VCD를 중국에서 (홍콩도 포함이 될런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 VCD는 펩시콜라를 구매한 고객들이 얼마를 더 내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신성라디오에서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전 채널브이의 VJ 이호림이 인터뷰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는 약 20분에 이르는 것으로, 왕비의 음악생활과 감정세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구요. 신성라디오에서 다음주에 방송할 예정이지만 한국팬들은 그걸 들을 복이 없군요.

왕비 얼굴이 새겨진 캔은 여름 3달동안만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인데요. 왕비 외에도 곽부성, 자넷잭슨, 릭키마틴 등 펩시콜라의 국제스타들이 모두 캔에 각각 새겨진다고 합니다. (즉, 4종류의 캔 모양이 있는 것. 각 스타들의 인기도가 판매도에서 그냥 정산되어 나오겠군요.) 여름 세달이면, 6-8월 일까요? 팬들로서는 소중한 기념품이 되겠네요.

June9

펩시콜라 광고 촬영위해 북경에 간 faye

6월10일, 내일부터 왕비는 북경에서 펩시콜라의 광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미리부터 북경에 가있던 왕비는 그동안 못만났던 북경에 있는 친구들 (나영,두령)과 만나 식사도 하고, 촬영의 준비를 하기도 했다구요.

 

이번 펩시콜라의 광고는 북경, 홍콩등 여러곳에서 촬영이 있구요. 또 육해공(陸海空)을 다 화면에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촬영은 지금부터 시작했지만, 지난 곽부성의 광고도 촬영이 끝나고 나서 약 2-3달 뒤에 방영된 것으로 미루어, 왕비의 광고도 곧 방영될 것 같진 않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9월경부터 방영될 예정이고, 왕비의 새앨범도 그때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라구요. 과연 펩시광고를 위해 어떤 곡을 왕비가 작곡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명성삼인행 에서의 faye

6월 5일 방송된 "명성삼인행"(明星三人行)에서의 왕비는 얼굴에 약간 살이 붙은 듯한 모습이지만, 밝아보이는 표정으로 내내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인터뷰라기 보단, 한명의 주요 진행자와 한명의 게스트진행자, 그리고 왕비 이렇게 셋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인데요. 물론 그래도 왕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죠. 이 프로그램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그동안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던 왕비의 혈액형이 o형이라는 것.

방송 내용은 faye's news by alex에 가시면 대강의 요약을 보실 수 있구요. 저는 이후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은 steve의 페이지 fayelive 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주에도 방송됩니다. 방송 시간은 지난주와 같이 6월 12일 오후 1시와 9시30분(재방)입니다.

June4

faye 봉황대 출연 인터뷰

내일인 6월5일 낮1시(한국시간)에 방송될 봉황대의 명성삼인행(明星三人行)에 faye가 출연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이번 인터뷰는 사회자 竇文濤의 진행에 특별히 감동을 받은 faye가 주동적으로 출연을 요청한거라구요. 왕비는 녹화에 들어가자마자 사회자들의 재미있고도 내용있는 진행을 칭찬했구요. 사회자도 이렇게 왕비가 처음으로 주동적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이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구요.

왕비는 이날 출연에서 자신의 이혼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자신은 이혼으로 인해서는 그다지 고뇌하고 있지 않지만, 파파라치들이 계속 쫓아다니는 것은 아주 귀찮게 느낀다고 하는군요. 한쌍의 부부가 헤어지는 것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며, 그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제 생각엔 적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이미 정동이에게도 엄마와 아빠가 헤어졌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faye의 콘서트 실황 CD/DVD등 6월 10일 발매예정

왕비의 콘서트 실황 CD/VCD/DVD등이 6월 10일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만.... 얼마 남지 않았네요. DVD로 사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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